아트~컬처

‘제17회 뱅크아트페어(BAF)’ 성황리에 미술시장 열려

- 대한민국 퍼블릭 미술시장의 형성과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온 뱅크아트페어
- 갤러리 단, 서은혜작가, 이지연 작가 참여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대한민국 퍼블릭 미술시장의 형성과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온 뱅크아트페어(BAF)는 예술의 향유 방식을 제도적 전시 공간에서 일상적 경험의 층위로 이동시키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기능해왔다. 제17회를 맞이한 본 행사는 전 세계 12개국 120여 개 갤러리와 약 3,0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함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생산과 유통, 그리고 수용의 구조를 집약적으로 드러내는 복합적 장을 형성한다.

 

 

 

갤러리 단은 이번 아트페어에서 컬렉터들이 주목하고 있는 김계환, 유미아, 김현숙, 이미경, 장경희, 이경화, 권숙진, 정우영 작가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이들의 작업은 매체적 다양성과 조형 언어의 이질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감각의 층위에서 상호 간섭하며 하나의 관계적 지형을 구축한다. 특히 현대미술의 다양성이라는 개념은 단일한 미학적 범주로 환원되지 않는 복수적 시선과 해석의 가능성을 내포하며, 개별 작품들이 자율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느슨하게 결속된 생태적 구조를 형성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일상의 서정성과 긍정의 메시지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복잡한 현대인의 삶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사유하는 서은혜작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 레진아트 및 플루이드아트 장르의 개척자로 평면의 그림에 '부감'으로한 특유의 투명성으로 물감이 낼 수 없는 다양한 색채감을 통하여 큰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는 이지연작가의 작품은 갤러리 아트보다에서 살펴 볼 수가 있다.

 

 

동시대 미술이 지닌 다원성과 비결정성을 공간적 배치와 감각적 경험을 통해 가시화하는 뱅크아트페어에 많은 관함객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