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성준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청장 최제영)은 지난 18일 부산교도소에서 「2026년 대구지방교정청 주관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출소 예정 수용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취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출소를 앞둔 수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체에는 성실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업체 관계자, 교정기관 취업전담반 직원 등 총 234명이 참여해 수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283건의 취업 면접이 진행됐으며, 취업 상담과 직업 컨설팅,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수용자들이 출소 이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과 유관기관 연계 상담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민열 부산교도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출소 예정자들에게 두 번째 기회이자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참여 기업들에게도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결과 총 155건의 취업 약정이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며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이는 단순한 취업 알선을 넘어 재범 방지와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지방교정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수용자들의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출소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