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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한다.

-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제주신화월드 상호 협력 관계 구축
- 내년 4월, 제주신화월드에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최키로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와 제주신화월드는 8월 29일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센터 우도 룸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2025년 4월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 예정인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식에는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위원장과 박용남 제주신화월드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내년 4월 8일부터 나흘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를 개최하기로 합의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엑스포 참가자 대상 최상의 서비스 제공 ▲ 전시 및 콘퍼런스 진행을 위한 마이스 시설 제공 ▲ 제주신화월드의 외부 공간 적극 활용 ▲향후 3년간 제주신화월드에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최 ▲ 제주신화월드의 홍보 채널 활용을 통한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홍보 강화 등을 담았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행사인 제12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제주신화월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라며 “제주신화월드 역시 탄소중립 등 글로벌 이슈에 귀 기울이며 향후 3년간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릴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대환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은 “제12회 엑스포는 개최 장소를 제주신화월드로 변경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e-모빌리티 수출전진기지 대한민국을 선도하게된다.”면서 “5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함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엑스로로 진행해 탄소중립 2035 제주에서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