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남양주 진건로타리클럽 3600지구 나종철 회장 일행은 지구보조금사업으로 지난 15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500km 떨어진 오지마을 방문 흐아이럭 초등학교 도착했다. 일행은 학생들과 교사등 마을주민의 환영을 받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로타리클럽 회원 7명은 이곳에서 초등학교 외관 페인트칠과 준비해온 학용품과 축구공 등을 학교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준비해준 한국ㆍ라오스 교육문화원 염기탁원장과 비엔티엔에서 "고기 "요식업을하는 정대호 사장과 부인 Mrs.쏨닝 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진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5일과 16일 행사준비위원장인 상암. 민경학은 7년째 이어오는 비엔티엔 힌흡지역 폰캄보건소에 유아용 산소호흡기와 의약품 및 의료용품 전달식을 마치며 1200km의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유엔저널 이준석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릉로타리클럽 제40대 김호준회장은 회원 9명과 지난 11일 라오스 폰싸이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컴퓨터 20대와 교실 인테리어 및 학용품을 전달 했다. 광릉클럽 김호준회장은 2014년부터 10년째 폰싸이중고등학교와 교실건축, 컴퓨터지원, 체육시설지원, 학용품 전달등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중단됐던 지원사업을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10년 동안 큰 도움을 주고있는 한국-라오스 교육문화원 염기탁 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K-아트방송보러가기 폰싸이중고등학교 캄파 교장은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표하여 광릉클럽의 모든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광릉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만찬을 즐기면서 학생들의 전통춤 축하 공연까지 선물하는 등 광릉클럽 회원들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돌아간다면서 라오스 폰싸이중고등학교 캄파 교장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K-아트방송보러가기
유엔저널 이준석 기자 | 김천시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체결한 계절 근로 도입 업무협정(MOU) 지역인 라오스 시앙쿠앙주 캄시를 지난 12일 두 번째 방문해 1차 접수된 207명을 대상으로 현지 면접을 시행, 내년에 도입할 계절 근로자 현지 선발 절차를 완료해 총 80명(예비 인원 37명 별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 방문은 계절 근로자 현지 선발, 대상 지역 농업환경 적합도 조사, 라오스 농업 분야 한시적 계절 근로 유학생 선발 도입을 위한 사전협의 등을 위해 이루어졌다. 올해 우리 시에 도입된 계절 근로 인원 중 30명이 재선발됨에 따라 김천시는 현장경험이 있는 2년 차 집단이 내년도 신규 도입 집단과 함께 단시간 숙련도를 올릴 수 있도록 조직화할 계획이다. 한편 현지 면접에 앞서 라오스 시앙쿠앙주 부지사와 관계부서가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한 김천시 대표단은 “시앙쿠앙주 부지사님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올해 열심히 일해준 라오스 계절 근로자들을 추가로 더 선발하기 위해 찾은 만큼 내년도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앙쿠앙주 시위라이 쌩짜런(Mr. Sivilai SENGCHALEUN) 부주지사는 “지난해 김천시에 다녀온 시앙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