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기구

신경애 작가, 예술실용서 '연예인' 출간

- 연예계 꿈꾸는 이들에게 실용적 길잡이
-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반드시 연예인 품성 갖추어야
-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연예인의 역할과 인성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방송국 PD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이상한 알베르게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판타지적 기법으로 풀어낸 신경애 작가가 이번에는 아예 ‘연예인’을 주제로 한 예술실용서를 출간했다. 

 

 

신경애 작가의 <연예인>은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이자 지침서로, 부모의 마음으로 바라본 연예계 현실과 문제점, 사회적 고민 등을 진지하게 다룬다. 특히, 많은 이들이 연예인의 길을 꿈꾸지만 이를 위한 체계적 지침서가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정보>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남의 자녀 또한 걱정하며 사랑하는 사람.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공연과 문화생활의 최고를 경험하며,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이 아닌 무대 뒤의 삶 또한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한 선지식으로부터 “네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가 백성들의 하루 식량이니라. 그동안 너는 백성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는 말을 듣고 부끄러움을 크게 느끼던 사람.


이제는 지식인으로 성장하여 사회를 향해 눈을 뜨게 되면서 세상의 부모의 마음으로 연예계를 바라보는 사람.


‘미래는 연예인의 시대’라고 선포하며, 탁월한 연예인의 궁극의 가치를 제시하기 위하여, 백만 연예인 지망생 시대의 희망의 반짝임을 발견하게 하고 절정의 아티스트에게는 연예인으로서 지속가능한 삶의 실마리를 풀어주며, ‘연예인이 끝이 아니다!’를 외치는 사람.
이 시대 엔터테인먼트를 연구하며, 그 해법을 찾게 도와주는 사람.
 


 

<출판사 서평>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연예인의 역할과 인성

 

에이애즈비는 사회에 필요한 연구를 통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출판사로서, 첫 번째 책으로 문화예술계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그 시작이 바로 《연예인》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연예인'은 단순한 유명인을 넘어 사회의 가치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예인들이 겪는 다양한 이슈들은 대중의 주목만으로는 진정한 성공과 존경을 얻을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연예인의 성공이 인기나 외모가 아닌, 성숙한 인성과 책임감,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원팀' 정신에 달려있음을 강조합니다. 에이애즈비는 이 책을 통해 문화예술계에 필요한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예인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연예인》은 연예인을 꿈꾸는 이들뿐 아니라, 현재의 문화예술계와 사회 전반에 필요한 지침서로서, 새로운 시대의 솔루션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