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컬처

깊어가는 겨울, 예술의 향연에 초대합니다.

- 박경민(아호: 노진) 작가 첫 개인전 “무한 빈 공간 속으로 2024” 개최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깊어가는 겨울, 무한한 공간을 채우는 예술의 향연이 경남 김해에서 펼쳐집니다. 경남 지역의 유망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박경민(아호: 노진) 작가의 첫 개인전 “무한 빈 공간 속으로 2024”가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박경민 작가는 2024년 경상남도미술대전 입선을 통해 예술계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더욱 깊어진 예술적 시각과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 소개

 

이번 전시의 주제는 “무한 빈 공간”으로, 공간의 비어 있음과 충만함, 그 경계에서 느껴지는 인간의 내면적 성찰을 탐구합니다.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더불어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박 작가는 호박을 중심 소재로 사용하여 부와 행운을 상징화하면서, 무한한 빈 공간 속 인간의 욕망과 행복을 탐구하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표현했습니다.

 

 

전시에는 100호 크기의 대표작 “무한 빈공간”을 포함해 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각각의 작품은 상징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며, 작가 특유의 정제된 예술 언어가 감상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전시 정보

 

전시명: 박경민 개인전 “무한 빈 공간 속으로 2024”
일정: 2024년 12월 2일(월) ~ 12월 8일(일) (7일간)
오프닝 행사: 12월 2일(월) 오후 5시 (작가와의 만남)
장소: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출품작: 총 60여 점, 대표작 100호 “무한 빈공간”
예술의 따뜻한 위로와 성찰의 시간

 

이번 전시는 박경민 작가가 창조한 무한한 공간의 세계를 통해 관람객이 각자의 내면을 탐구하고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깊어가는 겨울, 예술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만끽하며, 예술을 통한 치유와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전시 문의: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