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문화예술 행사인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7월 2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와 Diplomatic Journal이 주관하고, 세계평화미술대전 운영위원회와 담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시민행정신문, 외교저널, 담화문화재단, K-민화, K-컬처, UN저널, K-그라피 등이 후원했다. 올해 대전에는 30개국에서 1,2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550여 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전시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국미술관 2·3층에서 열리며, 회화, 한국화, 조각, 공예, 사진, AI아트, K-민화, K-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세계 문화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예술과 외교가 만난 세계평화의 축제 행사는 식전행사로 시작됐다. 대한민국 혁필革筆의 대가이자 104세 허운 남상준 선생은 길이 5m의 대형 작품 「세계평화」를 즉석에서 완성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안보, 방위, 교역, 투자, 과학기술, 인적교류 등 각종 분야에서 양측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이탈리아와는 양국관계를 8년 만에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함으로써 호혜적인 협력 강화와 지정학적인 불안정 속에서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2일(현지시간) 저녁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첫 유럽 순방 일정이 절반을 지나가고 있다"며 중간 성과를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EU 방문 의미에 대해 "그동안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등 EU의 주요 정상들과 가진 회담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유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EU를 직접 방문해 우리 정부의 대유럽 외교를 본격화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최근 국제적으로 다자주의가 퇴조하고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가운데, EU 나름의 경제안보 자구 노력 강화가 우리에 대한 대(對)유럽 진입 장벽으로 작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엄중한 상황 판단이 있었다"며 "이에 정상 차원의 외교 노력으로 상황을 타개하고자 했다"고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제5회 타슈켄트 국제투자포럼(Tashkent International Investment Forum, TIIF-2026)이 개최된다. TIIF는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국제 투자 플랫폼이자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투자 설명회를 넘어 중앙아시아의 경제 발전 방향과 투자 협력 구조를 설계하는 실질적인 국제 협력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최근 수년간 경제개혁과 투자환경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중앙아시아의 핵심 투자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TIIF 역시 이러한 국가 전략을 상징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TIIF-2025는 그 위상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행사에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8,0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총 305억 달러 규모의 투자 및 협력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중앙아시아 지역 투자 포럼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된다. 참가국과 투자자 수의 증가, 계약 규모 확대는 국제사회가 우즈베키스탄의 투자 환경과 경제개혁 성과를 높이 평가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김용모 작가가 경남 남해군 모네갤러리에서 개인전 「화양연화花樣年華」를 개최하며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작가의 대표 연작인 「화양연화」를 중심으로 생명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이 선보인다. 김용모 작가의 작품은 혼합재료를 활용한 풍부한 질감과 강렬한 색채가 돋보인다. 화면 가득 피어난 푸른 꽃들은 왕성한 생명력과 희망의 에너지를 상징하며, 마치 자연이 펼치는 축제의 한 장면처럼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짙고 선명한 청색 꽃송이와 황금빛 배경의 극적인 색채 대비는 작품 전체에 강한 리듬감과 생동감을 부여한다. 꽃을 떠받치는 녹색 줄기들은 반복적인 색점과 선으로 표현되어 자연의 성장과 시간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붉은 화병 또한 다채로운 점묘 기법으로 장식돼 화면에 따뜻한 온기와 역동성을 더하고 있다. 김용모 작가는 이번 연작에서 꽃을 단순한 정물의 소재가 아닌 삶의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을 상징하는 존재로 재해석했다. 작품 속 꽃들은 인간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희망, 사랑, 행복, 그리고 감사의 순간들을 의미하며, 관람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6 서울인사동국제아트페어에서 지영랑 작가의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단순한 색면 추상이 아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길어 올린 기억과 감정의 흔적을 담아낸 작품들은 현대인의 내면을 깊숙이 들여다보게 만든다. 지영랑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기억을 통해 다시 살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작가에게 기억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삶을 마주하게 하는 힘이며 존재를 지탱하는 근원이다. 작가노트에서 그는 "기억은 내가 삶을 마주하려는 나 자신을 지탱해 주는 힘이며 나의 전부"라고 말한다. 그의 작품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멈춰 선 기억들을 다시 불러내고, 침묵 속에 매몰된 감정들을 비워내며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과정의 기록이다. 전시장에 걸린 작품들은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붉은색 등 강렬한 색채로 구성되어 있다. 얼핏 보면 단순한 추상회화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수없이 반복된 붓질과 색의 층위가 만들어낸 깊은 시간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수직으로 이어지는 선들은 마치 기억의 흐름처럼 화면을 관통하며, 반복과 중첩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드러낸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서울 인사동 라메르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서울인사동국제아트페어에서 유세청(Yuo Se Chung) 작가의 독창적인 신추상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 형상, 그리고 인간 내면의 감정을 담아낸 그의 작품들은 현대인의 상처와 희망, 자아성찰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유세청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는 바로 ‘진주린’이다. 진주린은 열대어의 한 종류로 공격성이 거의 없으며, 약하거나 죽어가는 동료를 공격하지 않는 특성을 지닌 물고기다. 작가는 이러한 진주린의 생명성과 공존의 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아 자신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삼았다. 작가는 작업노트를 통해 “나에게 작업은 감정의 장애를 승화하여 삶을 지속하게 하는 매개체와 같다”고 밝힌다. 예술은 단순한 표현 수단이 아니라 삶을 견디고 치유하며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비구상과 구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화면 속 인물들은 현실과 꿈,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 서 있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붉은색과 보라색, 푸른색과 황금빛 색채가 서로 충돌하고 융합하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서울 인사동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2026 제25회 서울 인사동 국제아트페어(Seoul Insadong International Art Fair)’가 오는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인사동 아트페어는 국내외 작가와 갤러리,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국제 예술 교류의 장으로, 한국 미술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제25회 인사동 아트페어’로 개최되며, 개막식은 6월 3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어 2부는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제25회 인사동 아트페어 아름다운 동행전’으로 이어지며, 개막식은 6월 10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사동 아트페어 운영위원회와 국제현대예술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회화, 조각, 공예, 민화, 서예, 현대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세계 각국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말하는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2026년 8월 서울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존영)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6년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하며,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전시가 개최된다. 시상식은 7월 29일 오후 2시 한국미술관 2층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단순한 미술 공모전을 넘어, 인류의 평화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세계 각국 예술가들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50개국 이상에서 예술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존영 조직위원장은 “예술은 국경을 초월해 인류를 하나로 잇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이번 세계평화미술대전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감성이 ‘평화’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만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한국 전통 문인화의 거장 도선 김용현 화백이 50여 년 화업의 정수를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서 선보인다. 특별 초대전 ‘숨결, 대륙을 잇다(Breath—Connecting Continents)’가 오는 2026년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벨뷰 소재 유안 루 아트 센터(Yuan Ru Art Center)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문인화의 깊은 정신성과 미학을 미 서북부 지역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드문 기회로 평가된다. 특히 시애틀과 벨뷰를 중심으로 한 한인 사회는 물론, 미국 현지 미술 애호가들에게도 한국화의 정수를 접할 뜻깊은 문화행사가 될 전망이다. 전시 리셉션은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도선 화백이 직접 참석해 관람객들과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예술은 삶을 비추는 거울…고향의 기억을 위로로 전하고 싶다” 도선 화백은 이번 전시에 대해 “초여름의 맑은 빛이 머무는 워싱턴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오랜 시간 마음속에 담아온 이야기들을 조심스럽게 펼쳐놓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낯선 땅에서 삶을 일구는 재미동포들에게 작품 속 선과 색이 잠시나마 고향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35년간 정형외과 전문의로 수많은 환자들의 고통과 회복의 순간을 함께해 온 김세현 저자가 시집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를 출간하며 의학의 언어를 넘어 문학의 언어로 독자들과 만난다. 이번 시집은 단순한 시의 모음이 아니라, 한 시대를 살아낸 어머니들의 삶과 사랑, 희생과 기억을 담아낸 따뜻한 감성의 기록이다. 김세현 저자는 오랜 세월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며 인간 삶의 깊은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 그러한 경험은 이번 시집에서 더욱 깊은 울림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어머니의 다듬이 소리』를 통해 어머니의 삶 전체를 관통하는 시간의 진동과 기억의 결을 시어로 섬세하게 풀어냈다. 책 제목이 상징하듯 ‘다듬이 소리’는 단순한 생활의 소리가 아니다. 옷감을 곱게 펴기 위해 두드리던 반복의 리듬 속에는 가족을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었던 어머니의 사랑과 한恨, 그리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생의 무게가 담겨 있다. 김세현 저자는 “다듬이질의 반복되는 리듬 속에는 어머니의 사랑과 한, 그리고 말로 다 담지 못한 생의 무게가 담겨 있다”며 “한 개인의 서정을 넘어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어머니를 다시 불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지난 23일 경남 의령예술촌에서는 개촌 27주년 기념작품전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초여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의령예술촌에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행사장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을 지켜온 사람들의 따뜻한 축하와 교류로 활기를 띠었다. 현장의 분위기는 단순한 전시 개막식을 넘어 하나의 문화 축제에 가까웠다. 행사 시작 전부터 전시장 곳곳에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작품 앞에 머물러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지역 작가들과 예술인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작품 세계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예술 담론을 이어갔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서각·사진·공예·서양화·시화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각 전시실마다 서로 다른 예술적 개성과 지역적 정서가 살아 있었다. 특히 서각과 공예 분야에서는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고, 서양화 전시장에서는 작가 개개인의 색채 감각과 조형성이 돋보였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취임식으로 시작됐다. 이울선 화가의 개회 선언 이후 한삼수 이사장의 퇴임사와 윤재환 이사장, 윤병련 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시(Astana)가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대표 국제 관광 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SITF 2026)에 참가하며 아시아 관광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 플랫폼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관광청, 컨벤션뷰로, 지방정부, 도시, 여행사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아스타나시의 SITF 2026 참가는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대와 국제 관광·마이스(MICE)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아스타나는 유라시아 중심부라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현대적인 도시 인프라, 풍부한 문화적 자산, 국제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레저 관광뿐 아니라 비즈니스 관광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국제회의·전시·이벤트 산업의 핵심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아스타나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89건의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했으며, 전체 참가자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은 고려대 서울캠퍼스에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캠퍼스 내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학교 운영에 직접 활용하는 에너지 모델을 구현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해 12일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순영 고려대 교무부총장, 김구영 SKT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려대 서울캠퍼스의 친환경 에너지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고려대 서울캠퍼스 내 경영본관, 라이시움 등 20개 건물 옥상에 약 1.8㎿(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SKT는 태양광 발전 설비는 물론, 운영 시스템 구축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을 수행한다. 고려대는 이번 태양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캠퍼스 내 신재생 에너지 활용 비중을 높이고, 전력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간 약 1,069톤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 저감 효과가 예상되며, 이는 소나무 약 21만 3,8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과천시가 아동 성장환경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동복지 전문 기관 '초록우산'이 지난달 발표한 '대한민국 아동 성장환경 지표'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과천시는 건강·교육·복지·지역사회 등 4개 영역에서 총점 91.34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2위 지자체(88.01점)와도 큰 격차를 보인 수치다. '대한민국 아동 성장환경 지표'는 민간 차원에서 전국 229개 시군구의 아동 성장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첫 지표로, 그 의미가 크다. 과천시는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 정책 전담 부서인 '아동복지과'를 신설하고, 아동과 양육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과천다움주택' 공급 등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돕고 있으며, 다자녀가구 양육 바우처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이용 시설에 시비 예산을 추가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 친화 정책도 지속 확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5월 9일 대구 이월드에서 이동형 팝업홍보관 '헬로 남해(Hello Namhae)'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5톤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홍보관 형태로 조성됐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남해의 관광 콘텐츠와 특산품을 직접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남해 특산물과 관광 굿즈 판매를 비롯해 남해여행 플랫폼 '남해로ON'과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가 함께 이뤄졌다. 특히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고리 던지기 이벤트와 남해여행 퀴즈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이 적극 참여했으며, 현장 곳곳에서는 남해 여행지와 먹거리, 체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경북권 관광객들의 여행 수요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내륙 지역인 대구 시민들 사이에서 갯벌 체험과 바다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며, 남해가 가진 해양·생태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남해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이동형 팝업홍보관를 통해 관광객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남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