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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5기 제19대 박경민 회장 취임

- 최고지도자과정 5기 동창회, 화합과 성장의 새 장을 열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가야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5기 총동창회는 지난 24일, 2025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통해 박경민(경민종합건설 대표)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성황리에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경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존경하는 동창회 회원 여러분,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상생의 가치를 지켜가며 서로 격려하고 지원하며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라며 동창회의 발전과 회원 간 화합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동문 전임 회장단과 이사진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박경민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동창회는 ▲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 ▲사회 공헌 활동 확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등 올해의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박경민 신임 회장은 경민종합건설 대표로서 건설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화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예술적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동창회를 이끌어가며 보여줄 새로운 리더십과 비전에 대한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