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콘서트 투어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3일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에는 '2024 SUHO CONCERT '(2024 수호 콘서트 ) 투어의 전체 스케줄을 담은 포스터 이미지가 오픈, 한층 확장된 규모의 투어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투어는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9월 20일 두바이, 27-28일 도쿄, 10월 11일 오사카, 12일 나고야 공연까지 추가되었으며, 추가된 지역과 지난 5월에 개최된 서울을 비롯해 마닐라, 홍콩, 타이베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런던, 파리, 뒤셀도르프, 베를린, 바르샤바 등 총 16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수호의 변함없는 글로벌 파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수호는 서울 공연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포함해, 수호만의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세트리스트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투어를 통해 서울을 넘어 아시아, 유럽 전역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수호는 5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 (1 to 3)'을 공개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9개 지역 1위를 석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