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대한민국 죽염竹鹽 명인 최동순 씨가 세계 최초로 5,000도 고온에서 제조한 황송죽염을 선보이며 전통 죽염 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성과는 대나무와 천일염의 완벽한 조화와 혁신 기술을 결합해 만든 죽염으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소금 제조의 예술적 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통과 과학의 만남, 5,000도 황송죽염
최동순 명인은 죽염 제조 전통의 정수와 현대 기술을 융합하여 기존의 3,000도 죽염보다 더욱 강력한 효능과 미네랄 함유량을 가진 5,000도 황송죽염을 완성했다. 이 고온 처리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대나무와 소금의 성분을 최적화하여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주요 특징
깊고 풍부한 맛, 기존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 품질.
강화된 효능, 항산화 효과와 미네랄 함유량 극대화.
제조 혁신, 고온 연소 버너를 통한 전통과 현대 기술의 융합.
최동순 명인은 "황송죽염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결실로, 신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가 죽염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000도 제조 비결, 고온 연소 버너 기술
이번 황송죽염 제조를 가능하게 한 핵심은 혁신적인 고온 연소 버너다. 이 버너는 5,000도까지 로내 온도를 단시간에 끌어올릴 수 있어, 대나무와 소금의 완전 용융을 가능하게 한다. 불순물 제거와 완전 연소를 통해 고품질 죽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특히, 송진을 연료로 활용하여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으로 열을 전달하며, 압축 공기를 통해 온도 조절의 정밀성까지 확보했다. 이 기술은 전통적인 죽염 제조 과정을 현대화하며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혁신적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위한 죽염의 새로운 기준
5,000도 황송죽염은 항암, 항균, 해독 등 죽염의 기존 효능을 극대화하면서도 풍부한 미네랄과 맛으로 건강과 미각을 모두 충족시킨다. 현대인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며 전 세계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