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3월 23일(토)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 이보영의 압도적 열연이 돋보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탄생을 알렸다. 의 티저 예고편은 전직 검사이자 현 차웅법무법인 공동대표변호사인 '나문영'으로 분한 이보영의 압도적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완벽한 가정을 꾸린 '문영'(이보영)과 '성재'(이무생)의 다정한 모습,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서늘한 음악으로 이들에게 닥칠 변화를 암시하며 시작부터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곧이어 '내 남편이 없어'라는 문영의 대사와 갑자기 사라진 성재로 인해 완벽했던 삶이 무너져버린 그의 상황이 위태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급기야 '내가 알던 모든 진실이 뒤집힌다'는 카피와 함께 절벽 아래로 추락한 차량이 폭발하고, 다음 컷에서 문영이 시신을 덮은 흰 천과 함께 무너져 내리는 장면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하며 예고편의 막을 내려 가 선보일 충격적인 진실과 놀라운 미스터리 서스펜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는 3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10시 쿠팡플레이에서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부산시를 방문하여 박형준 부산시장과 2월 16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대사는 카자흐스탄 총영사관의 존재와 알마티와 부산간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에 주목하며 카자흐스탄과 부산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카자흐스탄 외교관은 올해 부산시장을 알마티로 초청했다. 이에 부산시장은 감사의 마음으로 초청을 수락하며 양국간 협력 확대에 관심을 표명했다. 부산 시장은 도시개발 계획을 소개하고 부산시에 새로운 국제 공항이 건설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면담 결과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지정한 국가 발전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교통, 물류, 관광, IT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협력에 합의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부산시에 본사를 둔 기업 경영진과 여러 차례 면담을 가졌다. 그리고 방문 동안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카자흐스탄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개막식 참석도 예정되고 있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reation Music Rights, 이하 KMR)가 지난해 9월 설립된 이후 인재 채용 및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섰다. 음악 퍼블리싱이란 창작가(작곡가 및 작사가)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엔터테인먼트기업 및 드라마, 영화, 게임, 광고 제작사 등 곡을 필요로 하는 곳에 곡을 공급하며 저작권료 등 계약 작가들의 창작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취하는 사업을 말한다. 즉 SM의 핵심 사업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이라면, KMR은 창작가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셈이다. KMR은 SM 뿐 아니라 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에도 양질의 곡을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최상위 작가 영입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며, KMR은 지난 1월 말까지 5개월 간 총 86인의 창작가와 계약했다. 작년 12월에는 유럽 지역의 재능 있는 창작가 영입을 위해 스웨덴 스톡홀름에 유럽법인도 설립했으며,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태민 'Want', NCT DREAM 'ISTJ' 등을 만든 Dsign Music(디자인 뮤직), 레드벨벳 'P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2024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7일 후쿠오카,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0일 싱가포르, 27~28일 오사카, 8월 3일 홍콩, 10일 타이페이, 24일 자카르타, 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 21일 마카오, 28~29일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라인')을 개최,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황리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가요계 대표 팔방미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코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MC들은 오랜만에 관찰 예능에 출연한 그를 환하게 반기며 '요즘 가수들이 컴백하면 하는 댄스 챌린지 시초가 지코 씨다. 심지어 '킬링 파트'라는 단어를 만든 것도 지코 씨'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MZ 프로듀서'와 '톱 티어' 아티스트를 오가는 지코의 일상이 돋보였다. 가수와 제작자로서 본업에 열중하는 그의 '일잘러' 매력이 빛났다. 지코는 자신이 설립한 KOZ 엔터테인먼트(이하 KOZ)로 출근하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으로 향했다. 지코는 'KOZ를 운영한 지 2년 정도 지났을 때 방시혁 의장님께 연락받았고, 만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취지로 회사를 만들었는지 설명드렸다. (이야기를 다 들은 방 의장님은) '크리에이터로서 자질이 충분하다.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하이브 시스템 안에서 시너지를 내보자'라고 제안하셨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사옥에 도착한 지코는 먼저, 4월 컴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BOYN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채색된 리듬과 선율을 파동에 실어 한지란 전통매체를 통한 현대미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펼치고 있는 조현용 작가의 “파동과 색 (Wave & Color)”展이 더갤러리에서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열렸다. 회화속에서 전통매체 한지 본질의 따뜻함과 보존성에 매료된 조현용작가의 “빛과 색의 파동”을 시각화 하는 예술세계는 대상에 자연의 파동성을 부여함에 이정표를 세우고 그 대상을 한지 파편들로 입체화 시키고, 진동·변화하는 소리의 색채의 하모니로, 그 엄연한 존재론적 본질을 회화언어로 표현해 내고 한지 고유의 섬유질을 살려 뜯어낸 절편들의 중첩, 입체로 세워진 공간과 빛에 따른 색의 변화는 관람자의 영혼을 울리는 광음파적 침투로 작용하여 시각적 체험을 넘어서는 4차원의 정신세계 내면을 느껴 볼 수가 있다. 형태적으로는 수평과 수직의 구도가 안정적으로 구성된 것과 모종의 흐름과 움직임의 방향성을 곡선으로 구성된 두 부류이다. 자연에 담긴 다양한 색가(色價)의 파스텔-색조는 자연이 자기표현을 위하여 무슨 태고의 아련함으로 채색된 리듬과 선율을 파동(波動)에 실어 놓고 있다. 자연에의 본질적 귀향에 천착하는 작가 자신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생방송][LIVE] 윤석열 대통령, 제9회 국무회의 주재 영상출처=대통령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외교부는 16일오후 조태열 장관 주재로 "외교부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외교부 2030 자문단"은 청년의 국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정부 기조에 따라 주요 외교 정책 수립과정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창구로서 도입되었으며,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청년 23명이 공개모집 결과 선발됐다. 조태열 장관은 환영사에서 2030 자문단에 선발된 것을 축하하고, 2030 자문단의 구성으로 외교부가 청년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청년을 우리 외교 정책에 참여시키는 통로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지정학적 대전환의 시기에 자문단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한국 외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창의적인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국제사회가 바라보는 명실공히 선진국으로서의 우리나라의 모습과 우리 스스로의 자아상 간 간극을 메꾸기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교부 2030 자문단은 향후 1년간 공공외교·홍보, 국제개발협력, 재외동포·영사 등 3개 분과별로 청년 세대의 여론을 수렴하여 외교부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단장은 지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외교부는 2. 16.(현지시각) 뉴욕에서 유엔 인도지원조정실(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 OCHA)과 제7차 한-OCHA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우리측에서는 원도연 개발협력국장, OCHA측에서는 조이스 음수야(Joyce Msuya) 사무차장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OCHA는 국제사회가 보다 효과적인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 정책 개발, 인도주의 기구들 간 활동 조정 등을 수행하는 유엔 기구이다. 한-OCHA 정책협의회는 2013년 외교부와 OCHA 간 체결한 협력 MOU에 근거하여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중에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분쟁 및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인도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OCHA의 조정 능력이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하며, 인도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한국의 2024-2025년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수임 계기 인도적 지원 분야 한-OCHA간 전략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원도연 국장은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하고 우리의 국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새로운 예술장르의 신선한 시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2회 한국섬유예술협회 (이사장 강해운)회원전이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2월 14일부터 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섬유예술협회는 2021년 발족하여 두 번째 전시를 열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전시작품 소재는 천(섬유)이지만 먹물과, 페브릭물감, 아크릭을 안료로 쓰고 書畵서화 하는 작가 들이 모인 전시회로 천에 자연 식물성소재, 소창부터 동물성소재 실크, 합성소재의 재활용 작품까지 다양성을 보여주고있으며, 예술가들이 종이 위의 평면작업에서 벗어나 섬유라는 소재에 입체적인 작업 및 생활밀착형 예술작품으로 창작영역의 확장을 도모하고 현대인의 미의식에 부합되는 새로운 예술장르 개척이라는 기치를 내 건 전국에서 참여 한 작가들의 예술적 미감들이 돋보이는 작품이 전시되었다 한국섬유예술협회를 이끌고 있는 강해운 이사장은 서화예술의 소재와 창작영역 및 기법의 다양화를 통해 현대인의 미감과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새로운 예술장르를 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이야기를 전했다. 현대미술의 새 장르를 펼쳐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예술을 폭 넓게 활용하며 영역확장의 기회로 삼아 전시회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외교부는 2024. 2. 15.(현지시간 기준) 뉴욕에서 제1차 한-유엔인구기금(United Nations Population Fund, UNFPA)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우리측에서는 원도연 개발협력국장이, UNFPA측에서는 디에네 케이타(Diene Keita) 사무차장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UNFPA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성생식보건(sexual and reproductive health, SRH), 성기반폭력(gender-based violence, GBV) 대응 등을 전문으로 하는 유엔 개발 기구 우리 정부와 유엔인구기금과의 협력을 금년부터 외교부가 주도하게 된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된 금번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저출산, 고령화, 이민 등 국제사회의 인구문제 대응에 함께 기여해 나가는 한편,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 등 인도적 상황에서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UNFPA에 대한 정규재원 기여는 1997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담당해 왔으나, 금년부터 동 예산을 외교부로 이관 원도연 국장은 우리 정부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글로벌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ODA 규모를 확대하는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조 장관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Commission of Inquiry)의 기념비적 보고서가 발표된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으나, 북한 내 인권유린이 여전히 심각한 데 대한 우려가 크다고 했다. 조 장관과 터너 특사는 동 보고서 발표 10주년을 계기로, 북한인권 문제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는 한편,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조 장관은 전례 없이 강화된 한미 관계와 한미일이 안보리 이사국을 동시 수임하는 기회를 활용해 국제무대에서 북한인권 관련 공조를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북핵 등 안보 문제와 북한인권 문제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연계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며, 북한의 인권침해에 대한 책임규명 방안도 계속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장관은 탈북민·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북한인권 문제의 국제 공론화를 위해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에 대한 아웃리치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미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트레저가 모두의 마음에 한 발자국 다가설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해 주목된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3월 3일 SBS에서 첫 방송되는 '빛 나는 SOLO'에 출연한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있지만 이날 함께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그 무드를 엿볼 수 있다. 오로라로 물든 하늘과 심플하면서도 반짝이는 하우스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새겨진 '당신의 보석남은 누구인가요?'라는 문구는 설렘 지수를 높인 동시에 팬들 사이 다양한 추측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빛 나는 SOLO'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트레저는 그간 '남고괴담', 'TMI-LOG', 'TREASURE MAP' 등 다양한 자체 콘텐츠로 예능감을 뽐내며 팬들과의 교감폭을 넓혔던 터. YG 측은 "'빛 나는 SOLO'는 국내를 비롯 일본, 태국, 대만 등의 국가 및 지역에서도 동시 방영된다"며 "트레저의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트레저는 현재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진행 중이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CGV가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를 특별 상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린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배우 윤찬영과 봉재현이 주연이며, 이서진이 특별 출연한다. CGV는 오는 22일부터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1~2화 합본 영상을 특별 상영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10여 개 극장에서 상영하며, 러닝타임은 101분이다. 개봉 주 주말에는 주연 배우인 윤찬영, 봉재현, 원태민의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예매 및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GV는 다양한 콘텐츠를 극장에서 선보이기 위해 OTT 드라마 특별 상영을 기획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1~4화 합본 영상을 개봉했고, 11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LA총영사관이 2024 세계한인차세대 대회(2024 Future Leaders’Conference)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차세대 한인의 정체성 함양과 한인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세계한인차세대 대회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3박 4일 동안 한국에서 개최한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기조강연과 정부기관 인사 예방, 토론과 네트워킹, 산업시찰 그리고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LA총영사관은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2024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25~45살 사이 각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한인들 가운데 공관 또는 한인 단체장의 추천을 받는 경우 등이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왕복 항공료(일반석, 실비)의 50%, 숙식 그리고 여행자 보험 등이 지원된다. LA 총영사관측은 남가주를 비롯해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뉴멕시코주 지역에 거주하는 차세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와 참가 신청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LA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