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송스틸러'가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내달 9일과 12일, 2회에 걸쳐 방송되는 '송스틸러'에 정용화, 이홍기, 선우정아, 웬디, 이무진, 임정희가 출연한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스틸 전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가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며,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밴드를 이끌 예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 된 바 있다. 여기에 서로의 곡을 훔칠 '스틸러'로 K-POP 밴드계 레전드 프린스 CNBLUE '정용화', 만능 멀티 플레이어 FTISLAND '이홍기',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 콘셉트 퀸 레드벨벳의 최강 보컬리스트 '웬디', 기타로 이야기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무진', 천상계 목소리의 소유자 '임정희'가 함께하며 6인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주 프로그램의 포스터와 티저가 공개되며 '복면가왕' 이후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작가의 회화는 정경을 사생하되 재현하지 않고 그 본질 미를 추출하여 재구성하는 사의성(寫意性)을 지니고 있으며 작가의 작품 곳곳에서 나타나는 풍부한 상상력과 형상화의 내공은 한국화만이 가질 수 있는 조형 회화의 장점들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여기에 현대적 미감의 조형미를 구상적 형상 미와 조화시켜 정은경 특유의 작품들을 창작해 내고 있으며, 한국 정서와 정감, 미의식의 한 단면을 통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 투박하면서 양감이 풍부한 선묘의 흐름, 단순하고 소박한 화면의 구성 맑은 심성의 화폭들은 한국전통 미술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현대적인 화면 구성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자신의 그것만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예술은 자연이 아니지만, 자연과 유사하다. 자연이라는 소재는 마르지 않는 영원한 탐구대상이다. 동양화에 대한 여러 화론이 있지만, 실제의 자연을 실경산수로 재구성해 나가는 작가의 작품에서는 현대적인 구성들이 배치되어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담고 있다. 현장에서 그려지는 작가의 그림에는 작가의 몸의 움직임과 연관된 독특한 시간성이 내재해 있다. 모든 광경을 싸안을 수 있는 하나의 시점은 없다. 전체 구도는 대략 고정되어 있지만, 세부는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생방송] [LIVE]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영상출처=대통령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경남교통문화연수원 T갤러리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자유롭고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예술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K-아트방송보러가기 T갤러리에서는 매달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전시회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을 다룹니다. 특히, 경남교통연수원내 교육관련 방문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K-아트방송보러가기 이번에는 T갤러리의 전시회 "운영위원 초대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상헌, 김은진, 김희연, 이진숙 운영위원을 모시고, 경남교통문화연수원과 협력하여 특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관람객은 작가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직접 경험하며 문화와 예술에 대한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전시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관람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 T갤러리는 예술의 향기를 가지고 지역 사람들과 소통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여 대학생 32명으로 구성된 ‘안성한경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1기’가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9박 11일간의 여정으로 베트남 광남성의 불교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에서 교육·문화 전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16명과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 16명을 각 선발하여 구성한 이들은 현지 어린이집 원생, 한글학당 학생, 청년단을 대상으로 아동 프로그램, 문화 전달, 한글 교육, 벽화 그리기, 장기자랑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지 보건소 및 현지 청년단과 연합하여 지역 노인계층에 의약품 나눔 등 사회 공헌 활동 또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 및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사회적 가치를 주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안성의 청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드림런 1기를 시작으로 매년 대학생봉사단 드림런을 모집 및 운영 중이며 돌아오는 2월 4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오산시 마을기업이자 프리미엄 전통주를 빚는 농업회사법인 오산양조(주)가 주말 경로 급식 사업인 ‘행복한 밥상’ 후원을 위해 7번째 릴레이 기부에 동참, 성금 3백만 원을 기부했다. 휴일에도 어르신들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한 밥상 사업은 지난해 11월 19일에 대한불교 청용사 후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명의 후원자가 릴레이 기부에 동참한 바 있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며 (사)오산백세와 (사)사랑의 밥차가 함께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김유훈 대표는“지역 사회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식사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산양조(주)에 감사드린다.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한분 한분 소외되지 않고 주말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복한 밥상 사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은 1월 18일 방한 중인 Liesyl Franz 미국 국무부 국제 사이버안보 부차관보를 면담하고, 북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간 공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북한이 해킹 등 사이버 수단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절취 및 자금세탁, 방산 기술‧민감정보 탈취 등 불법 행위를 계속하고 있으며, 이는 사이버공간의 안정을 위협할 뿐 아니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전세계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 단장은 그간 한미가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실무그룹을 통해 북한의 불법 자금원 차단에 실질적 성과를 거둬 온 것을 평가하고, 국제사회 및 민간 가상자산 사업자, IT 기업 등의 경각심 제고 및 주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견인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한미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공동으로 사이버 분야 대북 독자제재를 발표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불법 사이버 활동 및 자금세탁에 관여한 개인‧단체에 대한 공동 제재를 적극 검토해 나가자고 했다. Franz 부차관보는 미 정부가 가상자산 탈취 등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차단에 우선순위를 두고 적극적인 조치를 이어나갈 예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생방송]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영상출처=대통령실
유엔저널 이정하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대한민국 정치의 진단과 평가”를 주제로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초청하여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1월 9일 오후 3시 제60차 포럼을 개최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포럼》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은 정치선진화를 통한 선진 대한민국을 갈망하며, 민주, 정의, 인권, 평화, 복지, 법치의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필생의 신념으로 정진하신 올곧고 심굳은 위대한 정치가이며 오늘 박 전 부의장 말씀이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치의 장을 열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며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여 통합을 위한 국력을 총결집하여 그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강연 전 포럼의 청년리더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인 ‘청년발언대’에서는 송서율 청년위원(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이 2030 청년회원들을 대표하여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고 현재와 미래를 더욱 풍성하게 만
유엔저널 김지은 기자 | 가나아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한진섭(Han JinSub, b.1956)의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S. Andreas Kim TaeGon, unveiled at the Vatican)》를 1월 14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전관에서 개최한다. 한진섭은 한국 작가 최초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성(聖) 김대건 안드레아(1821-1846) 신부 조각상을 세우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4년 이후 약 10년 만에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 일련의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나아가 한진섭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자 한다. 2년여의 걸친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 과정 소개와 바티칸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형태의 60cm 크기 김대건 신부상 제작을 비롯해서 본 전시는 2023년 9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된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 및 설치 과정을 보여주며 한진섭이 독자적으로 구축해온 그의 예술 세계를 반추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먼저 1전시장은 김대건 신부 성상 제작을 위해 바티칸 교황청에 제출하였던 모형 샘플들과 제작 과정을 기록한 영상 및 사진 자료, 연표를 비롯해 9월 1
이존영 기자 | 보은군은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업체의 설계 공모 당선작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변 환경 및 지형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풍부한 속리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이용자들의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속초, 밀양에 이어 국내 3번째로 건립하는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는 국내 등산, 트레킹 시장 확대와 등산 인구 증가에 따른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는 교육기관으로써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말 건축을 준공해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설계 용역이 성공적인 등산학교 조성을 위한 초석이 돼 최적의 설계가 나올 수 있도록 보은군 등 관련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국립등산학교 건립을 통해 속리산 권역의 풍부한 산림·문화자원을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건강한 재료 말차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해풍을 머금은 어린 찻잎을 곱게 갈아 만든 말차의 깊고 진한 풍미를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말차는 잎 전체를 갈아 만들어, 우려 마시는 녹차보다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말차의 푸른 속성을 표현한 ‘Imagine Your 2024, 우리가 그린(Green) 대로’의 콘셉트로 5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먼저 ‘겹겹이 말차 퐁당’은 바삭한 패스트리에 말차 가나슈 크림을 샌드하고 말차 화이트 초콜릿을 코팅해 진한 말차 맛이 일품이다.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크림빵’은 은은한 말차 우유 크림이 가득한 빵에 바삭한 까망쿠키 비스킷 토핑으로 맛과 식감을 모두 살렸다. 까망쿠키를 올려 말차초코의 달콤함을 배로 느낄 수 있는 ‘까망쿠키 속 리얼말차 브라우니’도 내놨다. 17일부터는 케이크와 음료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말차에 퐁당 딸기케이크’는 산뜻하고 달콤한 딸기 크림에 봄의 싱그러움을 듬뿍 머금은 말차 크림을 더한 케이크로, 말차의 그린과 딸기의 핑크빛을 담아 사랑스러운 비주얼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CJ온스타일이 지난해 사업구조 혁신을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플랫폼’ 전략이 입점 브랜드의 매출 상승에 톡톡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캠페인에 참여한 80여개 주요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22년 대비 200억 이상의 취급고 브랜드가 8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원플랫폼은 TV, T커머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등 CJ온스타일이 보유한 전 채널과 밸류체인(Value Chain)을 결합, 이를 기반으로 각 브랜드사의 상품 콘셉트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업 전략이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원플랫폼 사업 가속화를 위해 '원플랫폼 담당' 전담 조직도 신설한 바 있다. 이런 원플랫폼 사업 전략의 핵심 축에는 ‘원플랫폼 캠페인’이 있다. 원플랫폼 캠페인은 신상품 인지도 제고, 브랜드 리뉴얼 등 브랜드사의 목적에 따라 단기간 내 최적의 브랜딩, 최대 퍼포먼스 등의 독보적 성과를 일구는 대형 프로모션이다. 특히 브랜드사들이 신제품 첫 론칭 채널로 CJ온스타일 원플랫폼을 선택하면서 신상품 론칭에 최적화된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표적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두 번째, 국민이 바라는 주택 영상출처= 대통령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이기자가 간다. 경복궁 겨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