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2025년 추진한 경기에코뮤지엄 <안산: 땅과 시간의 이야기> 사업이 전시·기록·탐방 프로그램 등 세 가지 축으로 진행되어 가시적 성과를 내며 막을 내렸다. 2016년부터 시작된 안산에코뮤지엄 사업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안산시, 안산문화재단의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중심사업으로 특히 올해 사업은 안산의 자연·생활·예술 자원을 입체적으로 재해석하며 지역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붕없는 박물관’의 방향성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산에코뮤지엄 10년을 시민과 함께 정리한 기획전시 성과 대표적인 성과는 안산에코뮤지엄의 지난 10년과 미래에 대한 시선을 집약한 기획전시다. 대부도에코뮤지엄센터에서는 안산에코뮤지엄의 지난 10년에 대한 아카이브 전시 ‘물 때’, 수암마을전시관에서는 안산에코뮤지엄의 앞으로의 10년을 안산시민과 예술가의 참여로 만들어진 전시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가 상설전으로 운영되며, 그동안 진행된 안산에코뮤지엄을 유산으로 삼아 체계화하고 시민에게 공개한 자리였다. 전문가와 시민기획단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안산 전역으로 확장한 안산에코뮤지엄 사업을 작
유엔저널 전득준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추진한 ‘2025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이 예술을 매개로 국경을 넘어선 깊은 공감과 연대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류는 안산시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계를 향한 시야를 확장하는 값지고 의미 있는 성장의 시간이 됐다. - 예술로 만난 두 도시, 마음으로 이어진 청소년들 안산시 청소년 14명과 교육연극 전문 예술강사 등이 참여한 이번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4박 6일간 라오스 비엔티안주에서 진행됐다. 본 사업은 공연 쇼케이스, 교육연극 워크숍, 역사·문화·자연을 통한 상호문화이해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안산시 청소년들과 방비엥 고등학교 청소년들은 2일간 함께 호흡하며 예술 활동과 일상 교류를 통해 진정한 국제교류의 의미를 경험했다. 공연 쇼케이스와 예술교육 워크숍을 중심으로 한 공동 활동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의 감정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되었으며,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협력하며 타문화를 존중하는 태도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나갔다. 이 가운데 재단의 대표 청소년 예술교육 사업인 ‘꿈의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