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형 기자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2월부터 부전역 KTX(경부고속철) 정차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역 교통편의 증진 및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홍보하며 추진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김영욱 구청장은 인근 지자체를 방문해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며, "부전역이 KTX(경부고속철) 정차역으로 지정되면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 교통망이 강화되고, 복합환승센터 건립도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부전역에는 동해선과 중앙선 일부 KTX가 정차하고 있으며, 향후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부전역을 KTX(경부고속철) 정차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부산진구는 서명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을 구분하지 않고 주요 상권, 공원, 전통시장, 역세권 등에서 현장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취지를 설명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은 "부전역이 KTX 정차역으로 지정되면 교통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명운동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며, 서명운동 종료 후에도 이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협의해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명운동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서명도 가능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