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한 예술가에게 보리밭은 단순한 자연의 풍경을 넘어 삶의 깊이를 일깨우는 스승이자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다. 이 작가에게 보리밭은 자연의 섭리와 순환을 담은 공간으로, 작품을 통해 이를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보리밭을 바라볼 때 작가는 자연이 가진 순수한 아름다움과 질서를 느낀다. 곧게 뻗은 보리 이삭들은 땅에서 하늘로 뻗어 오르며 강한 생명력을 드러내고, 바람에 따라 춤을 추듯 황금빛 물결을 만들어낸다. 이는 곧 자연의 힘이자 생명의 본질을 상징하며, 작가는 이 장면에서 삶에 대한 통찰과 평온을 얻는다. 작가는 이러한 감동을 캔버스에 담아내며, 보리밭이 선사하는 평온함과 에너지를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작품 속 보리밭은 생명의 순환과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자연의 힘과 그 속에서의 우리 삶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자연의 순환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화폭에 담으며, 그리는 순간의 기쁨과 희열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는 작가의 말처럼, 그의 작품은 보리밭의 황금빛 물결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본질을 되새기게 하는 통로가 되어 줄 것이다.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올리 마즐리스 하원 및 지방 의회 의원 선거에 한국의 “Diplomacy Journal” 이존영 회장 겸 발행인이 국제 참관인으로 참여하는 동안 우즈베키 스탄의 포럼 궁전에서 열린 이 콘서트는 외국에서 온 손님들을 위해 준비된 콘서트였다.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지난 1일 부터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문화예술교류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와 외교저널 이존영 회장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적 유대와 예술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방송국 PD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이상한 알베르게로 인생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판타지적 기법으로 풀어낸 신경애 작가가 이번에는 아예 ‘연예인’을 주제로 한 예술실용서를 출간했다. 신경애 작가의 <연예인>은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이자 지침서로, 부모의 마음으로 바라본 연예계 현실과 문제점, 사회적 고민 등을 진지하게 다룬다. 특히, 많은 이들이 연예인의 길을 꿈꾸지만 이를 위한 체계적 지침서가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정보>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남의 자녀 또한 걱정하며 사랑하는 사람.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공연과 문화생활의 최고를 경험하며,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이 아닌 무대 뒤의 삶 또한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러던 어느 날 한 선지식으로부터 “네가 마시는 한 잔의 커피가 백성들의 하루 식량이니라. 그동안 너는 백성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는 말을 듣고 부끄러움을 크게 느끼던 사람. 이제는 지식인으로 성장하여 사회를 향해 눈을 뜨게 되면서 세상의 부모의 마음으로 연예계를 바라보는 사람. ‘미래는 연예인의 시대’라고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이 법무부 주최 제79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기념식은 10월 28일 오후 2시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박성재 법무부장관, 신용해 교정본부장, 장종선 교정공제회 이사장 및 600여 명의 교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청장은 교정 분야에서 26년간 헌혈 봉사, 소외 계층 기부 활동,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 봉사,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그는 특히 재범예측지표(REPI) 시행을 통한 가석방 활용, 수형자 처우의 과학화를 추진하며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한 김 청장은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영월교도소 소장,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및 보안과장,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인천구치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교정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합리적인 성품과 소통 중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교정 조직 내 신뢰를 쌓아온 그는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원활한 소통을 중시하며 조직의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또한, 김 청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가려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1부: 로즈데일 묘지 참배 (9:30 AM) 첫 번째 순서로 오전 9시 30분에 로즈데일 묘지를 방문하여 순국선열들에 대한 참배가 있을 예정이다. 이 묘지에는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잠들어 있으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2부: LA한인회 기념행사 및 전시회 (11:00 AM)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LA 한인회에서 기념식과 함께 독립운동가 전시회가 개최된다. "순국선열의 날 뿌리를 기억하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조명하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도산 안창호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소개하며, 우리가 잊고 있었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국 내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있지만, 그들의 선조들은 아직까지 제대로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지난 22일, 태국 6.25 참전부대에서 성대한 출정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태국 왕실의 후원 아래 태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가 주최하였으며, 반딧 말라이아리쑨 예비역 육군대장이 협회 회장으로서 행사의 총괄을 맡았다. 기념식은 태국과 한국의 역사적 연대를 기리는 자리로, 특히 6.25 전쟁 당시 태국의 기여와 지원을 되새기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태국은 6.25 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을 지원한 나라 중 하나로, 육군과 해군을 포함한 총 6,326명의 병력을 파병하였으며, 이 중 1,273명이 전사 또는 부상하는 큰 희생을 치렀다. 당시 태국은 전투 부대 외에도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해군은 구축함인 프라사메(Prasae) 호를 파견하여 인천 상륙작전과 서해에서의 해상 작전을 지원했고, 육군은 제21연대 전투단을 통해 지상 전투에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의 주요 전투 지역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다수의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은 병력 외에도 각종 군수물자와 의약품을 제공하며 전쟁 초기 한국의 위급한 상황에서 중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태국은 미군과 함께 연합군의 일원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10. 10, 목) 15시 45분부터 16시 25분까지 약 40분간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이시바 총리가 취임한 지 열흘 만에 한일 정상 간 첫 대면 회담이 개최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셔틀외교를 포함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만나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양국 관계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그간 양국 관계에 긍정적인 흐름이 조성된 것은 양국 정상들 간 굳건한 신뢰 관계에 힘입은 바 크다는 데 견해를 같이 했다. 양 정상은 또한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계속 발굴하면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이 양국 관계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 등 날로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 상황에 대처함에 있어 양국이 긴밀히 공조해왔음을 평가하고,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단합된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도록 양 정상이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시바
유엔저널 이미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간 10. 10, 목) '팜 밍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토대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양국이 그간의 긴밀한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다층적 분야에서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찡 총리는 베트남으로서는 최상의 상태에 있는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얼마 전 태풍 ‘야기’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해 한국 정부가 200만 불의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해 준 것이 양국의 유대와 우정을 잘 보여주는 증표라며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은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교역 활성화를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원활한 현지 활동과 진출을 위한 베트남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고속철, LNG 발전과 같은 베트남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참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간 10. 10, 목) '패통탄 친나왓(Paetongtarn Shinawatra)' 태국 신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패통탄 총리가 지난 9월 취임한 것을 축하하고, 총리 재임 기간 중 교역, 투자, 전기차, 국방, 방산, 인적교류를 비롯한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올해 협상을 개시한 〈한-태 경제동반자협정(EPA)〉이 조속히 체결되고, 〈한-태 합작산업단지〉가 순조롭게 건설될 수 있도록 패통탄 총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통령은 현대차의 태국 내 전기차 공장 건설 등 청정에너지 분야로 양국 협력의 지평이 확대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 방산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패통탄 총리는 국방, 방산 협력 등 활발한 양국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공감을 표하고, 이를 위해 신임 총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패통탄 총리는 〈한·태 경제 동반자 협정〉이 조속히 협상, 발효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전기차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강은 10일(현지시간) 스웨덴 한림원으로부터 수상 통보를 받았으며, 이를 들었을 당시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그는 “매우 놀랍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평가하며, 그의 독창적인 문체와 현대 산문에 대한 혁신을 높이 샀다. 한강은 2016년 ‘채식주의자’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이래, 세계적 문학상에서 한국 작가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번 수상으로 그는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되었다. 노벨상 수상과 함께 수여되는 상금은 1100만 크로나(약 14억3000만원)로, 이는 비과세로 처리된다. 소득세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르면, 노벨상 상금은 비과세 기타소득에 해당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강의 수상을 축하하며 “우리 현대사의 아픈 상처를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고 전했다. 한강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작품은 서점에서 순식간에 매진되는 등 '한강 열풍'이 불고 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발표와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현무도는 동아시아의 사신도 중 하나로, 주로 중국과 한국에서 그려진 전통적인 그림이다. 현무는 북쪽을 상징하며, 하늘의 다섯 개 구문 중 북관을 다스리는 신으로 여겨진다. 이 그림은 보통 거북과 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서로 마주보며 얽혀 있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이 상징적인 조합은 생명력과 보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무의 형상은 두 가지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첫째, 거북은 장수와 불사의 상징으로, 땅과 물을 연결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둘째, 뱀은 변화와 생명의 흐름을 상징한다. 이 두 생물의 조합은 자연의 균형과 순환을 나타내며, 한편으로는 악의 세력으로부터의 보호를 의미한다. 한국 전통 회화의 대표적인 주제 중 하나인 현무도는 그 신비로운 형상과 깊은 상징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북과 뱀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현무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우리 삶의 지혜와 자연의 이치를 담고 있는 문화유산이다. 현무도는 하늘의 북관을 다스리는 신으로, 주로 거북의 몸에 뱀이 얽혀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 두 생물의 결합은 불사의 상징인 거북과 변화를 상징하는 뱀으로, 생명력과 보호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로써 현무는 자연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연기와 함께 성장하는 네일 아트 1세대 이수진의 이야기" 들어 보기로 했다. 1.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학교 때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화보 촬영 중 EBS 프로에 학생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하다 드라마 SBS “맛을 보여 드립니다”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고 배우로서 매력을 느끼게 되어 지금까지 배우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2. 그동안 어떠한 작품에 출연하였는가? 장길산, KBS1 노랑 손수건, 사랑은 이런 거야, KBS2 동양극장, 언제나 두근두근, 인생은 아름다워, 마이 샵, 늑대의 유혹 등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예능으로는 도전지구탐험(대륙의 혼, 문화, 무술), KBS 초특급 일요일 만세 4인 MC(충주무술대회 홍록기, 이상인, 주영훈, 이수진), 모닝와이드 리포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3. 연기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 도전 지구 탐험대 중국 편 촬영할 때, 사스가 발병하여 어린 나이에 무서웠고, 촬영 도중 백 텀블링하다가 착지를 잘못하여 다리가 부러졌을 때, 2023년 드라마 촬영 중 잠수 장면이 수중 8m 세트장에서 있었는데, 전문 스쿠버다이버들과 호흡을 맞춘 일이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아트앤컬트코리아, 임연희아트아카데미 &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주최, 주관하에 조직위원장 임연희의 총기획,연출로 진행된다. 30여 년간 끊임없이 메탈의 길을 걸어온 뚝심의 대한민국 최고의 베테랑!! 탄탄한 실력과 헤비하고 공격적인 연주!! 무대에서 만들어내는 거대한 에너지와 강렬한 사운드!! 현재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있는 “ 한국 헤비메탈의 리빙 레전드 ” 스래쉬메탈밴드‘마하트마 (MAHATMA)’ 라인업: 기타/보컬-윤종갑, 베이스-정영상 드럼-이준선, 기 타-서동휘. 헤비한 리프와 사운드의 그루브 메탈밴드‘해머링(HAMMERING)’ 라인업: 기타-염명섭, 베이스-유(류)진아 . 드럼-김용훈, 보컬-유비, 기타2-Hunter, 정통 LA 메탈밴드‘크라티아 (CRATIA)’ 라인업: 기타-이준일, 베이스-김동완 보컬-김영준, 드 럼-오일정 파워메탈 밴드‘몬스터리그 (MONSTER LEAGUE)’ 라인업: 보컬-조성아, 기타-김태인 드럼-권새호, 기타-지원석 모터해드 스타일의 하드락 락앤롤 파워밴드‘와비킹(WABI KING)’ 라인업: 기타/보컬-강완엽, 베이스-오의환, 드럼-이준호 미8군 출신 헤비메탈밴드‘프리씽커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26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을 기념하는 경축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계각층의 내외 귀빈 약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국과 대한민국 간의 깊은 우정과 협력을 기념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열렸다.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대리대사는 축사를 통해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며 중화민족은 새로운 출발을 하였고, 독립과 자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발전의 길을 걸으며 중화민족이 일어서고 부유해지며 강해지는 위대한 도약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로 진입했음을 언급하며, 14억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중국식 현대화를 통해 강대국 건설과 민족 부흥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팡쿤 대리대사는 "중국은 세계 경제 2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1인당 GDP는 1만 2천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1952년 대비 750배 증가한 수치다"라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이자 상품 무역 국가이며, 외환 보유량과 상품 소비량에서도 세계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팡쿤 대리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