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정용상 동국대학교 명예교수가 사단법인 4월회 회장에 선출됐다. 4,19 민주이념을 현창·계승 발전시키는 목적의 순수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4월회는 4월 12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1. 고려빌딩 611호 사단법인 사무국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정용상 수석부회장(회장 직무대행)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용상 회장은 현재, 동극대 명예교수, 키르키즈스탄 유라시아대학교 석좌교수, 민주평통 국민소통위원장, 한국법학교수회 상임고문, 흥사단 통일운동본부 이사회 의장, 지구와에너지 이사장, 헬프 시리아 상임대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정용상 회장은,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전국법과대학장협의회 회장, 동국대학교 법과대학장·법무대학원장, 흥사단 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 민화협 공동의장,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한반도평화에너지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용상 회장은, ”4월 혁명은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을 다진 민주화의 시원이며, 4월혁명세대는 한국의 산업화의 성공의 주역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4월혁명정신을 현창·계승·발전시켜, 선진 민주 대한민국을 세우는데 그 푯대가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벨드주르는 1844년 프랑스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명품 대 도감, 라이프 카탈로그, 무크에 Belle de Jour 제품이 수록되어 소개됬으며 세계 100대 브랜드에 포함되는 명품 브랜드이다. 벨드주르 제품은 설립 당시의 기능성을 중시하고 실용적으로 충분히 내구성을 갖도록 정밀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세밀한 배려에 역점을 두었다. 지난 1세기가 지나도록 많은 매니아들로 부터 사랑받아 온 벨드주르는 1844년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중심부인 오르티즈 마을의 가스통 포이보스(GAS-TON PHOEBUS)에 의해 작은 공방이 개설된 것이 벨드주르의 탄생이다. 그의 취미인 승마와 사냥의 용구를 개성적이고 실용적으로 만드는 일로부터 시작된 공방은 수공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의 미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더벨그룹(THE BELLE GROUP)은 프랑스 명품 벨드주르 아시아 태평양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션 하우스 더벨그룹의 자회사로 (주)벨드쥬르 아시아, (주)벨드주르, (주)메종벨 및 국내외 유수의 유관 기업을 통합하기 위해 그룹 산하의 해외법인 벨드주르 [百丽久日(北京)贸易有限公司]유한회사,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말레이시아 통신 점유율 1위 기업 '셀콤디지(CelcomDigi Berhad)', 필리핀 IoT 플랫폼 기업 '체리(Cherry)'와 '이프랜드(ifland)' 퍼블리싱 본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4일 밝혔다. SKT 양맹석 메타버스CO 담당은 '셀콤디지' 최고 혁신 책임자(Chief Innovation Officer) '쿠칸 티루나바카라스(Kugan Thirunavakarasu)', '체리'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미셸 마리 응구신코(Michelle Marie Ngu-Cinco)'와 최근 이프랜드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SKT는 '셀콤디지', '체리'와 현지 최적화 메타버스 플랫폼 제공을 협력하고 나아가글로벌 전 지역 대상 서비스를 총괄한다. 파트너사인 '셀콤디지'와 '체리'는 ▲현지 브랜드 제휴 ▲현지 특화 마케팅 ▲현지 1차 고객 지원에 주력한다. 또한, SKT는 연내 이프랜드에 AI 기능을 도입한다. 현지 언어·문화에 최적화된 AI NPC인 '소셜 AI agent'나 각국 문화에 맞는 3D 아이템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봄을 맞이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사계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 중 봄철을 맞아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는 봄과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체험과 달콤한 음식을 즐기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로 거북섬 별빛공원, 경관 브릿지,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봄 달콤 축제에서는 시흥시만의 특색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를 주최하고, 관내 디저트 업체들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디저트 페어에서는 '달콤 디저트 공방', '달콤 만들기 공방'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빵을 체험하거나 수공예품을 만들 수 있어 축제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달콤 클래스'와 축제 현장을 돌아다니며 거북섬을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달콤한 투어'와 같이 다양한 즐길 거리가 기획돼 있다. 특히, 오는 6월에 정식 개장을 앞둔 마리나 '경관 브릿지'에서는 5월 17일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강서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4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강서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 기념 도서관 달력 만들기 체험행사를 갖고 4월 14일에는 과학마술공연인 매직사이언스쇼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4050 추억의 만화가게와 추억의 뽑기판, 두근두근 책 속의 보물찾기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강서기적의도서관에서는 4월 14일 날아라 과학비행기를 비롯한 식물박사가 알려주는 실물채집과 표본 만들기 등 초등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북큐레이션 및 원화전시는 4월 한 달간 이어진다. 지사도서관은 창작동화 인형극 공연, 쿠키만들기, 저금통 만들기, 신호작은도서관은 그림책과 연계한 봄꽃 요리하기, 캘리그라퍼와 함께하는 책 속 명문장으로 에코백 완성하기 강좌를 마련했다. 도서관 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으로, 전국의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해 각종 기념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의 역할까
유엔저널 이미형 기자 | 대구지방교정청(청장 김동현)은 4월 3일 오후 1시 30분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법학과 재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정행정의 역할과 이해’ 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강단에 오른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우리의 교정 시스템은 단순한 질서 유지나 경계를 넘어서, 재소자들의 교육, 직업 훈련, 그리고 재활에 주력하는 선진이고 체계적인 과학적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라며 교도소 역할과 다양한 수용자 교화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으로 교정행정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구체적인 교정 임용 정책에 대해 안내해 교정직 공무원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재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강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재학생이 참석하여 교정행정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은 “대한민국 교정행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고 젊은 대학생들과 교정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청장은 행정고시 합격으로 교정직에 입문한 후 인천구치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광주지방교정청장 등을 역임했다.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남양주 진건로타리클럽 3600지구 나종철 회장 일행은 지구보조금사업으로 지난 15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500km 떨어진 오지마을 방문 흐아이럭 초등학교 도착했다. 일행은 학생들과 교사등 마을주민의 환영을 받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로타리클럽 회원 7명은 이곳에서 초등학교 외관 페인트칠과 준비해온 학용품과 축구공 등을 학교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준비해준 한국ㆍ라오스 교육문화원 염기탁원장과 비엔티엔에서 "고기 "요식업을하는 정대호 사장과 부인 Mrs.쏨닝 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마친 진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5일과 16일 행사준비위원장인 상암. 민경학은 7년째 이어오는 비엔티엔 힌흡지역 폰캄보건소에 유아용 산소호흡기와 의약품 및 의료용품 전달식을 마치며 1200km의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을 주제로 이장호 감독을 초청하여 서울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3월 27일 오후 2시 제6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약 100여 명의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이장호 감독님은 두 대통령이 이룬 업적을 오직 역사적인 사실에 입각해서 보여준다면 누구라도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영화를 제작하셨으며, 대한민국은 절대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여러 위기를 넘기고 오늘의 성취를 이뤘다는 이장호 감독님의 믿음이 영화에 담겨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장호 감독은 발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국 이래 겪어온 시련과 그 시련을 극복해 온 국민의 힘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빠른 시간 내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기적의 나라’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업적의 바탕에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의 굳건한 기반과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최근 급등한 과일, 채소가격 등 고물가, 고금리 지속 현상은 서민경제의 팍팍함을 체감하게 하고 있지만, 총선을 앞둔 시점임에도 이 같은 민생 현장에서 서민경제를 위한 뚜렷한 대안은 제시되지 못하여 안타까운 실정이다. 현재의 내수경제를 두고 과거 금융위기, 4년전 코로나19사태 때보다도 더 심각한 장기 불황이 예상된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 본지는 이같이 연일 경제지표의 악화로 어려워지고만 있는 국내 경제상황과 관련하여 SG골드그룹,스페이스골드그룹 명예총회장 심원일 회장님을 모시고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는 경기침체와 불황에 대해 좀 더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함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그는 또한 물가와 금리와 같은 미시경제적인 지표도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눈앞의 불을 끄기 위한 근시안적 접근으로는 미래에 대한 대비가 오히려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며, 경제성장을 이끄는 근원적 힘은 결국 사람이고 이는 소상공인과 기업을 포함한 산업의 성장을 빼고 논할 수 없다며 국내 산업의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위한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전라도·강원도 잇는 고속도로, 지역균형
유엔저널 김학영 기자 | 현대건설이 원자력 분야 글로벌 톱티어 기업 간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 확장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美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이하 홀텍)과 함께 英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 및 모트 맥도널드(Mott MacDonald)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리오 퀸 발포어 비티 회장, 릭 스프링맨 홀텍 사장, 캐시 트레버스 모트 맥도널드 그룹총괄사장 등 주요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윤여철 주영한국대사와 존 위팅데일 英 한국 전담 무역특사 등 양국 정부인사가 참석해 원전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공동의 관심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건설과 홀텍(이하 팀 홀텍)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선정 프로젝트 입찰서 제출 △영국 SMR 배치 최종 투자 선정을 위한 시장 경쟁력 향상 △향후 SMR 최초호기 배치를 위한 전략적 파트
유엔저널 이준석 기자 | 지난 27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스페이스골드벽원의료재단 설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행복하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비전 발표를 비롯한 다양한 주요 인사들의 참석으로 관심을 모았다. 스페이스골드벽원의료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심원일 명예총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비전 발표를 통해 의료 분야 혁신과 발전을 목표로 하고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 행복과 즐거움을 주제로 하는 '행복하자 페스티벌'은 새로운 동기부여와 가능성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문화 예술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과 주변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얻었다. 스페이스골드벽원의료재단 설립추진위원회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모색하고 있다. 스페이스골드벽원의료재단 설립추진위원회는 지속적으로 '행복하자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엔저널 한광일 기자 | 지난 24일 달창저수지가 있는 창녕 성산면(면장 성혜경) 후천리에서 민속제사인 지신밟기 풍물놀이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 마을은 예술인이 많이 왕래하고 거주하는 동네로 노래(성악가 김두환), 한지공예(명인 성수민), 역술가(이장, 미래예측가 김민태), 풍물놀이(김덕수 제자), 모델보다 더 멋지고 동네에서 축산업을 하면서 대형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출근하는 한무영 대표 등 조만간 달창 예술인 마을이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이다. 한편 음악해설로 유명한 한옥달창제 엄철수 조합장은 경모재와 제천정에서 봄과 가을 음악회도 열고 있다. 달창저수지, 이곳은 물이 1급수로 맑고 깨끗하고, 철새들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마늘과 양파가 전국에서 가장 맛있고 가장 많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지역이기도 하다.(동원농산 대표 손당목 010-9457-6373) 특히 대한민국 10대 벚꽃길과 물안개,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관광 두레가 지정한 기와집 홈스테이 제천정이 있고 불국사의 축소판인 부용정, 당산목 옆에 영험이 있어서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상감마마 모자바위 익선관, 다산을 위해 기도하는 자궁 바위가 있다.(필자가 이 곳 산길을 정리하다가 발견함) 달창저수지는
유엔저널 이정하 기자 | 지난 19일 단국대학 죽전캠퍼스에서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방안으로 ▲교육과 연구(인류에 공헌하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교육) ▲국제협력(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계) ▲지역사회 참여(지역 공동체의 참여 유도) ▲환경보전(환경보전 지향 행정 및 시설관리) ▲평등과 다양성(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고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포용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선언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단국SDGs위원회 위원장(대외부총장), 김정윤 교수회장, 진광민 노조위원장, 김현지 대학원 총학생회장, 김재헌 죽전 총학생회장, 김태현 천안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선언식은 단국대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캠퍼스 안팎에서 실천하며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모인 자리”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단국SDGs위원회」를 설치했다. ‘민족애를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하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새로운 예술장르의 신선한 시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2회 한국섬유예술협회 (이사장 강해운)회원전이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2월 14일부터 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섬유예술협회는 2021년 발족하여 두 번째 전시를 열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전시작품 소재는 천(섬유)이지만 먹물과, 페브릭물감, 아크릭을 안료로 쓰고 書畵서화 하는 작가 들이 모인 전시회로 천에 자연 식물성소재, 소창부터 동물성소재 실크, 합성소재의 재활용 작품까지 다양성을 보여주고있으며, 예술가들이 종이 위의 평면작업에서 벗어나 섬유라는 소재에 입체적인 작업 및 생활밀착형 예술작품으로 창작영역의 확장을 도모하고 현대인의 미의식에 부합되는 새로운 예술장르 개척이라는 기치를 내 건 전국에서 참여 한 작가들의 예술적 미감들이 돋보이는 작품이 전시되었다 한국섬유예술협회를 이끌고 있는 강해운 이사장은 서화예술의 소재와 창작영역 및 기법의 다양화를 통해 현대인의 미감과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새로운 예술장르를 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이야기를 전했다. 현대미술의 새 장르를 펼쳐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예술을 폭 넓게 활용하며 영역확장의 기회로 삼아 전시회
유엔저널 이준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체부 본부와 소속 박물관, 도서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원 등 전국 18개 지역 총 31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76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체부는 청년들이 문화 정책 분야에서 일하면서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규모를 3배 확대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문체부 본부와 각 소속기관 등 총 29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46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채용 공고는 16일 문체부 및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에 게시하며 22일부터 26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20일 누리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9~34세 국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인턴에 지원할 수 있으며 상반기 채용시 4월부터 9월까지 근무한다. 채용 기관의 특성에 따라 전시·조사연구 등 학예 업무를 비롯해 사서·공연 업무 등 분야별 실무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문체부 실무를 계기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연관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문체부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의 멘토링 △청년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