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일에는 책임이 따르면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가진 게 많아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음이 이유에서다. 이러한 현실 속에 대중이 작가의 창작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첫째로 재밌기 때문이다. 현실세계가 재밌다면 영화, 소설, 게임등을 접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며, 애석하게도 현실세계의 주인공이 우리 자신이기 때문이다. 드롭닷 – 2인의 아티스트는 이와 같은 현실세계에서 감동과 재미를 위해 창작이라는 부가가치 활동을 얹어 예술적 기교로서 비현실적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이러한 비현실적 환타지한 장면이나 오브제는 현실의 고단함,무기력함,따분함,좌절감을 잊게 해주며. 2명의 작가는 각각 현실성 없는 ‘가정’의 수준을 초월하여 작업한다. 제이드 킴은 비현실적인 이상 세계를 배경으로 아내의 어린 시절 자신의 뮤즈를 캐릭터화 한 "MIN"을 주제로 작업한다. 판타지한 배경 속 현실에 실제 존재했던 인물을 추억과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그림 속 “MIN” 의 앙다문 입술에서 도도함이 아닌 현실에 살아가는 의지와 자존감을 엿볼 수 있다. 박용재는 오랜동안 하이퍼 리얼리즘 조형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작가 본인이 투영된 “REM”이라는 캐릭터로 회화 속에 등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영문 외교저널 4월호 발간 책자 JPG로 전체보기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를 향한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이들의 음악에 주목했다. 이 매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앞으로의 행보에서 가장 기대할 점은 이들이 항상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라며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어쿠스틱 발라드부터 레이지-이모 록(Raging emo-rock) 등 거의 모든 장르에 도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특하고 모방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것으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은 한 소년이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성숙해지는 만큼, 이들의 성장은 앨범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사람들이 인생의 한 지점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직전에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 보는 것처럼, 'minisode 3: TOMORROW'에서는 이들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기대하는 모습을 만날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벨드주르는 1844년 프랑스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명품 대 도감, 라이프 카탈로그, 무크에 Belle de Jour 제품이 수록되어 소개됬으며 세계 100대 브랜드에 포함되는 명품 브랜드이다. 벨드주르 제품은 설립 당시의 기능성을 중시하고 실용적으로 충분히 내구성을 갖도록 정밀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세밀한 배려에 역점을 두었다. 지난 1세기가 지나도록 많은 매니아들로 부터 사랑받아 온 벨드주르는 1844년 프랑스 피레네 산맥의 중심부인 오르티즈 마을의 가스통 포이보스(GAS-TON PHOEBUS)에 의해 작은 공방이 개설된 것이 벨드주르의 탄생이다. 그의 취미인 승마와 사냥의 용구를 개성적이고 실용적으로 만드는 일로부터 시작된 공방은 수공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의 미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더벨그룹(THE BELLE GROUP)은 프랑스 명품 벨드주르 아시아 태평양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션 하우스 더벨그룹의 자회사로 (주)벨드쥬르 아시아, (주)벨드주르, (주)메종벨 및 국내외 유수의 유관 기업을 통합하기 위해 그룹 산하의 해외법인 벨드주르 [百丽久日(北京)贸易有限公司]유한회사,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올 한 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최시원은 TV CHOSUN 새 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 주인공 '심연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성장 공감 로맨스를 이끌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시원이 연기할 심연우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비주얼과 능력이 뛰어나 연애를 끊임없이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을 소유하려는 순간 가차 없이 이별을 선언하는 캐릭터로,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 '얼어죽을 연애따위', '술꾼도시여자들' 등 이미 로코 장르에서 차진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함은 물론,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작품의 흥행을 이끄는 데 성공한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더불어 최시원은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 '어른 동화'에 이어 배우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 영화 '로비'에도 출연, 영화와 드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SKT 이프랜드에 아시아 3개국이 합작한 아이돌이 뜬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가 자체 기획한 다국적 메타버스 아이돌 '트리플 아이즈(Triple iz)'의 첫 음원 'Halla(할라)'를 발표하고 글로벌 XR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트리플 아이즈'는 이프랜드 내 유저 비중이 높은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출신 현역 K-POP 아이돌 3인을 뽑아 만든 유닛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을 메타버스로 연결하기 위해 '엑신의 아리아(인도)', '시크릿 넘버의 디타(인도네시아)', '아이칠린의 이지(한국)'의 총 3국 3인으로 구성했다. '트리플 아이즈'는 8일 첫 프로젝트 음원 'Halla(할라)'를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플로(FLO) 등 216개의 글로벌 음원 채널에 공개한다. 'Halla(할라)'는 초월적인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SKT는 메타버스와 K-POP을 융합하고 성장,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팬메이드(fan-made)' 그룹 '트리플 아이즈'를 기획했다. 지난 2월부터 인도네시아,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솔로 콘서트의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오늘(5일) 오후 2시 엑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을 통해 '2024 SUHO CONCERT '(2024 수호 콘서트 ) 아시아 투어의 스케줄을 담은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 2024년 펼쳐질 수호의 '열일' 행보를 기대케 했다. 특히 수호는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공연을 포함해, 6월 22일 마닐라, 7월 6일 홍콩, 13일 타이베이, 20일 방콕, 28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6개 지역을 찾아 현지 팬들과 만난다. 더불어 아시아 투어의 막을 올리는 서울 공연은 지난 1일과 3일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된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수호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콘서트는 2012년 데뷔한 수호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음악은 물론 드라마, 뮤지컬, 패션까지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 다재다능함을 증명한 수호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수호는 4월 13일 첫 방송되는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주인공 '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지난 1일과 2일 사야사트 누르베크 (Sayasat Nurbek)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이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그는 동료 및 한국 대학 총장들과 회담을 갖고 과학 및 디지털 기술 협력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누르벡 장관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카자흐스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시청은 2024년부터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인공지능, 로봇공학, 생물학, 핀테크/블록체인 등 기술 및 공학 전문 분야 석사 과정을 위한 장학금을10명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관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카자흐스탄 사범대학 졸업생들을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파견해 강의를 돕도록 했다. 누르벡 장관은 대전에서 이광형 KAIST 총장을 만나 학생 확대 및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누르벡 장관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양국 대학에서의 지역 연구 및 언어 학습 가능성을 포함한 양국 교육 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By UN Journal Lee Jon-young | President Yoon Suk-yeol held a luncheon with Yonsei University Professor Emeritus Kim Hyung-seok at the Yongsan Presidential Office on April 3. The President visited and talked with Professor Kim since his retirement as Prosecutor General in March 2021, and has always expressed his admiration for him by reading his books such as "One Hundred Years of Life.” "I visited you at this time three years ago and heard great comments from you," the president said at the beginning of the luncheon, "and I wanted to have you here as soon as possible after taking office, but I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CJ ENM이 지난 3월 30일(토), 31일(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한 'KCON HONG KONG 2024'를 현지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KCON(케이콘)의 첫 스타트를 끊은 'KCON HONG KONG 2024'가 보다 강화된 K-POP 팬덤 특화 콘텐츠와 글로벌 트렌드가 응축된 화려한 쇼를 선보이며 성료했다. 이번 KCON은 개최 이래 첫 홍콩 개최로 중화권 진출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세계 최대 규모의 K-POP을 기반으로 한 페스티벌 KCON의 최초 홍콩 개최는 현지 내 큰 주목을 받았다. CJ ENM은 올해 KCON의 슬로건을 'K-POP Fan&Artist Festival'로 내세운 만큼 향후 K-POP 팬들이 보다 다채롭고 더 가까이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도록 스테이지를 다양화하고 팬 연계형 콘텐츠를 확장하는 등 진화를 거듭해 나갈 전망이다. 홍콩의 대표적인 컨벤션장으로 홍콩 내 가장 큰 규모의 공연 및 회의시설을 갖춘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 모인 약 4.5만 명의 관객들은 제대로 축제를 즐겼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이 작품 특성에 맞는 기획개발과 맞춤형 유통전략으로 콘텐트 경쟁력 극대화에 나선다. '기생수: 더그레이', '하이드', '피라미드 게임', '범죄도시4'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연이어 선보이는 SLL은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은 물론 콘텐트 경쟁력과 시장 협상력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5일 OTT 플랫폼 공개를 앞둔 작품이 있다. SLL 레이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제작사 와우포인트가 공동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의 이야기다. 많은 콘텐트 가운데 '기생수' 원작을 기억하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OTT와 TV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작품도 있다. 쿠팡플레이에서 지난 3월 23일부터 공개 중인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던 한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최고 시청률 16%의 기록을 남긴 드라마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베니스비엔날레는 1895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이래 현재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큰 권위와 영 향력을 가진 비엔날레로서 비엔날레의 어머니라 불린다. 본관전시, 국가관 전시, Colleteral Event(협업전시) 로 구성된 베니스비엔날레에는 각 나라 의 문화부에서 선정된 극 소수의 작가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미술올림픽이라 불린다. 그 래서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_ 베니스비엔날레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세계적으로도 최정상 작 가 중 한명으로서 공인된다. 189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60회를 맞는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은 로버트시큐토(Roberto cicutto)와 아드리아노 페드로사(Adriano Pedrosa) 총 감독하에 <포리너스 에브리웨어(atranieri Ovunque-Foreigners Everywhere)라는 주제로 열린다. 외국인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의미이지만 오늘날 팽배한 인종차별과 외국인차별을 지적하고 보호무역 경제정책 등 배타적인 시대상을 환기시키고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름을 포용하여 하나로 조화된 관계를 모색한다. 2024년 베니스비엔날레에는 한국 작가들의 참가율이 역 대 어느 전 시 때 보 다도 높아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사진전 '1 Page of IRENE'(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을 연다. 아이린의 '1 Page of IRENE' 사진전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사진전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아이린의 '첫 페이지'를 주제로 기획, 그동안 본 적 없는 아이린의 색다른 모습과 눈부신 비주얼을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포착한 다양한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진전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장소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공지된다. 더불어 사진전 오픈을 기념해 화보집 '1 Page of IRENE'도 출시될 예정으로, 사진전에서 만나볼 수 없는 미공개 사진들이 포함된 다채로운 구성의 총 3종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 한층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아이린 화보집 '1 Page of IRENE'은 4월 26일 발매되며, 오는 15일부터 케이팝머치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생방송]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 (2차, 경제분야) (영상출처-대동령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새 앨범의 첫 콘셉트 필름을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HOW?'의 'Earth' 버전 콘셉트 필름을 올렸다. 이 영상은 폐교를 배경으로 힙한 에너지를 뽐내는 여섯 멤버의 모습을 담았다. 개성 넘치는 스쿨룩 차림의 보이넥스트도어는 영상에서 텅 빈 학교 곳곳을 아지트 삼아 자유롭게 누빈다. 특히, 데뷔 로고모션 영상에 나왔던 스케이트 보드, 축구공 등 소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빈 교실에서 공을 차고, 몰래 숨긴 사탕을 꺼내 먹거나 칠판에 낙서를 하는 등 장난기를 드러낸다. 이 콘셉트 필름에서는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당당하고 유쾌한 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미니 2집 'HOW?'를 발매한다. 이 앨범은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신보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는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