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저널 이존영 발행인 |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는 모두 120개 정도이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 비전하에 6대 국정 목표로 달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영업사원을 1호를 자청한 윤석열 대통령이다. 그러나 거대 야당에 발목 잡혀 국정과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다소 부담감이 뒤따르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만남을 통하여 국제적인 세일즈맨을 자청해 활발하게 목표를 향해 외화벌이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목표에 따라 23개의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에서 강조되는 상식과 공정, 핵심전략산업 육성과 약자와의 복지정책 과학기술, 청년, 자유와 연대, 보훈, 균형발전 같은 키워드가 여기에 모여 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과 한 약속에 따라 앞으로 수행될 120대 국정과제에는 '3대 개혁'이라고 불리는 노동·교육·연금개혁과 약자에 대한 복지, 탈원전, 규제혁신 같은 주요 과제들이 국가의 정책과제들로 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외교와 국방·보호, 과학 분야에서의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자유와 연대라는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미 공군이 추락했던 F-16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한 조종사를 구조한 해경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매튜 C. 겟키(Matthew C. Gaetke) 단장이 조종사를 신속하게 구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 8시 43분께 미 공군 제8전투 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비행 임무를 수행하던 중 군산 어청도 해상에서 추락했다. 탑승하고 있던 조종사는 비상 탈출을 시도했고, 군산해경은 대형함정 2척과 중형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군산해경을 방문한 매튜 C. 겟키 단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한·미 간 공고한 공조를 통해 조종사를 신속히 구조할 수 있었다” 며 “미군 조종사를 안전하게 구조해 준 군산해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동맹의 힘과 우정이 증명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경채 서장은 “사람의 생명을 구조하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구조 임무를 수
By Kayla Lee Born in Ham-heung, located in present day North Korea, in 1927, he attended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Art in 1948 alongside internationally renowned Korean artists, Kim, Tschang Yeul and Lee, Yong Whan. Thereafter, Artist participated as the founding members of Contemporary Artists Association (Hyundae Fine Artists Association) in 1956 and then the art, Artist furthermore exhibited in the 2nd Paris Biennial in 1961 along with other representative Korean artists, Kim, Tschang Yeul, Cho, Yong Ik and Cheong, Chang Sup. Chang, Sung Soun’s era was a period of confusion unti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LD학부 김진아 교수가 지난 7일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직속 군축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1978년 유엔총회 합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군축자문위원회(UN Advisory Board on Disarmament Matters)는 15명의 대사급 인사들과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진아 교수의 군축자문위원 임명은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로, 민간인으로서는 첫 번째 사례다. 2024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김 교수는 매년 2차례 정기회의와 유엔군축연구소(UNIDIR) 이사회에 참석해 군축-비확산 현안들을 논의하고 자문 의견을 유엔사무총장에게 제출한다. 김 교수는 미국 플레처 스쿨(Fletcher School of Law and Diplomacy)에서 국제관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방부, 합참, 공군 정책자문위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외대 LD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공개회의를 19일(현지시간) 개최한다. 18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 측이 제공한 19일 일정표에는 오후 3시(한국시간 20일 오전 5시) '비확산 및 북한'을 주제로 한 공개회의가 올라갔다. 이번 회의는 미국 등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 요청으로 소집됐다. 앞서 이날 네이트 에번스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미국과 다른 유엔 안보리 회원국들이 북한의 ICBM 발사를 다루기 위한 긴급회의를 19일 개최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에번스 대변인은 "이번 발사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북한의 발사는 다수의 안보리 결의 위반이며, 전 세계 공동체를 위협한다"며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안보리는 북한의 계속되는 무모한 행동을 규탄해야 하며, 모든 유엔 회원국은 관련 안보리 결의를 완전히 이행해 북한의 불법 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수익 창출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25일과 지난달 27일에도 북한의 군사정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유엔 사무총장(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國際聯合事務總長)은 유엔 사무국의 사무총장이다. 유엔 헌장 97조 및 100조에 따르면 사무총장은 유엔의 수석 행정관으로, 어떤 국가나 기구의 지시 또는 영향을 받지 않는 국제공무원이다. 유엔 헌장 제97조는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러시아·미국·영국·중국·프랑스)과 10개 비非상임이사국을 포함한 15개국 가운데 5개 상임이사국 모두를 포함해 9개국 이상의 지지를 받은 후보를 총회가 추인하는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사무총장은 지역 순환 원칙이 암묵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사무총장 추천을 위한 안보리 예비 투표는 네 차례 실시된다. 후보의 인준은 별도 투표 없이 총회에서 회원국들의 박수로 대신하는 게 관행이다. 임기는 5년이며 중임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최대 10년까지 할 수 있다. 별도의 대륙별 순환 규정은 없지만 올림픽이나 축구 월드컵처럼 지역간 안배를 두는 식으로 한다. 만약 당선인이 아시아 태평양 쪽에서 나오면 다음에는 아프리카 대륙 쪽으로 하는 방식. 사무국 포함 약 4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유엔"(United Nations)이라는 명칭은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이 고안하였으며, 2차 세계대전 중 26개국 대표가 모여 추축국에 대항하여 계속 싸울 것을 서약하였던 1942.1.1 "연합국 선언"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1945.4.25부터 6.26 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기구에 관한 연합국 회의"에 참석 한 50개국 대표는 1944.8월 부터 10월간 미국 덤버어튼 오크스에서 회합하였던 미국, 영국, 중국, 소련 등 4개국 대표들이 합의한 초안을 기초로 유엔헌장을 작성하였다. 50개국 대표들은 1945.6.26 유엔헌장에 서명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폴란드가 추후 서명함으로써 51번째 서명국이 되었다. 유엔은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소련과 여타 서명국 과반수가 유엔 헌장을 비준한 1945.10.24 공식 출범하였으며, 이후 매년 10.24일을 유엔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유엔의 설립목적 유엔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며, 민족들의 평등권 및 자결 원칙에 기초하여 국가간의 우호관계를 발전시키며,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또는 인도적 성격의 국제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사람의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과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는 오는 27일 19시 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3 농협은행과 함께하는 '포천사랑 7080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공동 목표로 NH농협은행(포천시지부)이 주최하고 NH농협은행(경기본부)가 후원하는 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 ‘포천사랑 7080 콘서트’는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리는 2023년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추억의 가수 ▲남궁옥분 ▲해바라기 ▲고병희 ▲로큰롤 밴드 'The Underwall' 등 7080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크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오는 26일(화) 17시까지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티켓은 1인 최대 4매 예매가 가능하고, 공연 당일 선착순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올해 한 해 동안 고생한 포천시민들을 위해 NH농협 포천시지부와 힘을 합쳐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콘서트가 포천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유한대학교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본교 유일한 기념관 4층 뉴스퀘어(NEW SQUARE)에서‘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유한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지난 한 해 동안 대학에서 진행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의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학 내 창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해오며 발전해 왔다. 유한대학교 창업동아리는 창업에 관심도가 높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년간 단계별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23년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에서는 IT비즈니스학과 플리팀의‘다목적 GPS 잠금장치(블루체크, blue check)’ 외 14개 팀이 1년간 갈고 닦은 창업 아이디어와 시제품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재교구를 제작한 △아동보육학과 키즈 스페이스팀의 "메타 스페이스 스테이션(부천시 대학 연합 창업 공모전 대상 수상작)”과 게임 개발에 필요한 손쉬운 에셋 제작 툴을 개발한 △VR게임·앱학과 픽셀 크리에이쳐팀의 ‘UNICATS(게임 개발 아이템)-유니티
유엔저널 이존영 기자 |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허성태와 세계적인 댄스크루 프라임킹즈가 함께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다. 앞서 치명적인 웨이브의 ‘코카인 댄스’와 싸이의 ‘흠뻑쇼’ 오프닝을 코믹하게 소화해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허성태. 그는 더 젊어지고 파격적인 변화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미스트롯3’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무엇보다도 프라임킹즈와 빚어낼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연말 최대 이벤트가 전격적으로 성사된 가운데, 허성태와 프라임킹즈는 역동적이고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72인의 신선한 매력의 참가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녹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박수 세례를 받았다. 특히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하는 ‘미스트롯3’의 경이로운 시작을 이끌 예정이다. 허성태는 연기자 선발 오디션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저 역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어서 그런지 제가 참가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많이 긴장했다”라면서 “오디션 당시의 마음가짐과 초심이 떠올랐다. 오랜만에 신선한 무대 경
이존영 기자 || SPC(회장 허영인)가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을 통해 장애 어린이 가족을 위한 제주 여행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추억과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장애 계층을 돕는 'SPC행복한펀드'로 지원이 이뤄졌다. 'SPC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매달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금액을 매칭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푸르메재단을 통해 재활치료, 의료비, 특기적성비, 가족여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제주여행은 관광지 방문, 야외 바비큐 및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SPC 임직원이 생일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파티를 열고, 제주 기념품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를 전달해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이번 여행으로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과 마음의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PC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2012년부터 12년 간
이존영 기자 | 홍콩에 위치한 타이쿤에서 Kongkee: Warring States Cyberpunk 전시회 개최 홍콩 2023년 12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인 Kongkee(혹은 KONG Khong-chang)이 개인 전시회를 위해 고향인 홍콩에 돌아온다. 이번 개인 전시회는 2023년 12월 9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 홍콩 타이쿤 복합건물 내 Duplex Studio에서 열리는데 환상적인 사이키델릭 전시로 공간을 변신시켜 홍콩 타이쿤 복합건물을 환하게 빛내고 몰입감 높은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음향, 그리고 네온 아트를 접목시킨 Kongkee: Warring States Cyperpunk 전시회는 대체 역사, 그리고 전설적인 중국 시인이자 정치가이며 Dragon Boat 페스티벌에서 기려지는 굴원(c.339 - 278 BC)의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Kongkee의 상상에서 굴원은 부활하여 전국 시대 초나라에서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에 떨어진다. 과거의 엄선된 작품 전시와 더불어, Kongkee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반성하고 과거에 대한 인
이존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협업해 비행기 창을 통해 비치는 노을빛 구름을 전통적으로 구현한 'Clouds Spectrum(클라우즈 스펙트럼)' 특별전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에 개막한 이번 전시는 내년 5월 5일까지 공항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한 한국문화거리에서 해당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김용관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비행기 창에 비치는 구름을 전통적 색감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시 공간에는 9개의 골판지 박스 모듈과 700개의 조각들이 배치돼 있고, 각 작품에는 노을빛을 본뜬 흰색과 노란색의 그라데이션 패턴이 입혀져 있다. 특히 공간 전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는 '공간형 공공예술 전시'라는 점에서 이용객들이 일상 공간에서 쉽게 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전시는 2012년 조성한 제1여객터미널 내 한국문화거리를 인천공항의 핵심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공사는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작가의 방'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지난 6월에는 첫 번째 프로젝트
이존영 기자 |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전광판과 NBC(엔비씨), FOX(폭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홍보하며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13일부터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통해 홀리데이시즌 케이크 12종을 포함한 시즌 메뉴 홍보에 나섰다. 전광판 광고는 25일까지 지속 노출될 예정이다. 지난 1일과 3일에는 각각 LA 지역 방송인 FOX11과 KTLA에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직원들이 출연해 진저브레드 레인보우 케이크, 펭귄 폰드 케이크, 모카 부쉬드 노엘 등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와 도넛 등을 소개했다. 또, 13일 NBC의 지역 프로그램인 NY Live, LA Live에 파리바게뜨 미국 법인 총괄 대런 팁톤(Darren Tipton)이 출연해 1년여에 걸친 크리스마스 케이크 개발 스토리와 제품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스트로베리 레드벨벳 케이크를 시식한 후 "솜털같이 가볍고 크리미한 질감이 놀라울 만큼 인상적"이라고 호평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 2주 차까지 미국 시장
이존영 기자 | 전기 이륜차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 TAILG가 2023년 12월 14일 최신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을 출시하며 전기 이륜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 기술은 탁월한 장거리 주행 능력, 보증 기간 연장, 뛰어난 저온 저항성, 강화된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TAILG의 고급 전기 자전거에 최초로 탑재되며, 중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 탑재한 TAILG 최초의 전기 이륜차 출시 전 세계 전기 이륜차 시장은 현재 매년 20%가 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업계 발전에 큰 장벽으로 남아 있다. China (Beijing) Light Electric Vehicle Battery Forum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 TAILG의 나트륨 이온 배터리 솔루션은 이륜차 부문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 솔루션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TAILG의 첫 번째 나트륨 이온 배터리로서 장거리 솔루션에 대한 TAILG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TAILG 그룹의 Sun Muchu 총괄 사장은 자사 배터리